<특징주> 부산주공, 울산 토지 재평가차액 소식에 강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부산주공이 85억원에 달하는 울산 토지 재평가차액 소식에 강세다.

27일 부산주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44%(130원) 오른 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부산주공은 지난 6월 말 장부가액이 30억7100만원이던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소재 보유 토지를 재평가한 결과, 가치가 115억7200만원으로 산정돼 85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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