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리테일, 편의점 출점 규제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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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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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GS리테일이 정부가 편의점 과잉 출점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3%(2200원) 떨어진 2만9550원 거래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 편의점의 800m 이내에 새로운 편의점이 문을 여는 것을 제한하는 모범거래기준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2006년 말 9928개였던 편의점 수는 지난해 말 2만1221개로 급증하며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에 편의점 부실률도 지난 2010년 4.6%에서, 지난해 4.8%로 증가했으며, 올해 8월에는 9.5%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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