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새 정부 국토·주택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건설·주택분야 전문가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4층 메모리스에서 ‘새 정부의 국토·주택정책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막중 서울대 교수와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고철 서울벤처정보대학원 교수, 김근용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김찬호 중앙대 교수, 박선호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윤주선 한호건설 대표이사 등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건설주택포럼 이상근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저성장 시대의 부동산 정책과 새 정부의 주택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접수는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http://www.chr.co.kr)에서 선착순(250명)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마감은 29일 오전 1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