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버핏은 다이먼 CEO가 위기를 겪고 있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지목하고 “세계 지도자들이 그를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핏은 다이먼의 연말 투자자 서한을 꼭 읽어봐야 할 서신을 꼽기도 했다. 버핏은 또 JP모건이 이날 62억 달러규모의 투자손실에 관해 “과거에 통제 실패가 있었으나 큰 기관을 운영하다 보면 가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고 다이먼 CEO를 옹호했다.
정부는 현재 올해 말 사임이 결정된 티머시 가이트너 현 재무장관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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