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유아동 전문몰 '아이주니어' 오픈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인터파크는 27일 유아동 전문몰 '아이주니어'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아이주니어는 고객 신뢰도와 상품 전문성을 높이고자 인터파크가 직접 운영하는 9번째 전문몰이다.

아이주니어는 △임신 △출산·수유·이유 △특별한 날 △생활·건강 △학교·유치원 등 상황별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메인 카테고리 하단에 △기프트 박스 △레고 랜드 △프린스 룸 △스포츠 클럽 등 테마에 따라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책임상담' 코너를 운영, 게시판에 궁금한 내용을 문의하면 2시간 안에 답변을 제공한다.

이동건 인터파크INT 키즈쿡사업부장은 "상황별, 테마별로 다양한 키즈 상품을 손쉽게 선택하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유아동 전문몰을 오픈했다"며 "태교부터 자녀 교육까지 유아동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과 연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해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전문몰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