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책 읽는 군포’ 성과 확대 위해 전문성 강화

  • 한국출판연구소 백원근 책임연구원 초빙 강연 개최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사업의 활성화와 성과 확대를 위해 한국출판연구소 백원근 책임연구원을 초빙, 6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서 백원근 강사는 최근 독서계의 흐름, 책 읽기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지자체의 역할과 실천 노하우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시가 그동안 시행해 온 각종 사업사례와 연계해 효율적인 독서 장려 활동이 가능한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강연의 효과를 높였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직원 의식 개혁·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전문가 강연을 준비한 것”이라며 “기존의 경험에 새로운 지식을 더해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독서 장려 시책을 마련·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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