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연말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점검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8 12: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진근)가 연말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많은 청소년이 번화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업소는 호프·소주방 선술집 등 청소년유해업소로 분류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고용·주류제공등으로 12월 한달간 실시된다.

강상봉 상록구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업소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 보호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