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28일 백화점 직원식당에서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2012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점 15주년 기념 및 신세계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장환 신세계인천점장,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두 팔을 걷어 붙이고 김치 300포기를 담갔다.
이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지역장애인복지관에 향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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