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브레인, 내달 3일 분당센터 개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은 다음달 3일 분당센터를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밸런스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비약물 요법을 통해 ADHD·틱장애 등 스펙트럼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감각기관과 전정 신경계를 자극하는 뇌 불균형치료(SI)·대근육과 시각을 자극하는 뇌오름 운동(MI)·시각과 청각의 기능을 높이는 시청각통합운동(BI)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밸런스브레인 분당센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변기원 대표원장의 '뇌 불균형의 원인과 치료방법' 이란 주제로 무료 강연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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