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 아시아인공관절학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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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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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유명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이 아시아인공관절학회장에 추대됐다.

아시아 인공관절학회는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서 유 부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한 바 있다.

유 교수는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활동을 아시아 40개국으로 더욱 확대하고, 고관절·슬관절·발목관절·어깨관절·팔꿈치 관절 등 모든 인공관절분야를 취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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