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시 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도권지역 32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들이 내년도 정시모집 정보를 제공하고 60명의 대입 전문 상담교사가 일대일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상담 자료는 16개 시·도 교육청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난해 합격·불합격 사례 10만 건을 분석, 개발한 진학 상담프로그램이 활용된다.
아울러 인천시 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정시 대비 분석자료집과 대학별 제공 자료집 등을 배포할 방침이다.
개인상담 신청은 사전 인터넷(http://jinhak.ice.go.kr)과 당일 행사장에서 할 수 있으며 대학별 상담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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