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연주단체 ‘인천 영종예술단’ 공연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인천 영종예술단은 오는 12월1일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티켓공연-꿈꾸는 사람들의 행복한 문화복지 이야기’를 공연한다.

장애 관련 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상영을 시작으로 예술단이 피아노·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예술단은 지난해 인천문화재단의 시민대상 사업을 통해 7차례 공연을 했고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국고지원 장애인문화향수사업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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