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인천 영종예술단은 오는 12월1일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랑티켓공연-꿈꾸는 사람들의 행복한 문화복지 이야기’를 공연한다.장애 관련 영화 ‘나를 찾아 떠난 여행’ 상영을 시작으로 예술단이 피아노·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예술단은 지난해 인천문화재단의 시민대상 사업을 통해 7차례 공연을 했고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국고지원 장애인문화향수사업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마련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