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29일 롬니 초청…재정절벽 지원 요청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와 백악관에서 오찬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롬니를 위로하고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롬니는 대선에서 낙마한 후 부인 앤 롬니 여사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디즈니랜드에서 놀이 기구를 타거나 영화 트와일라잇을 관람하는 등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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