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와 백악관에서 오찬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롬니를 위로하고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롬니는 대선에서 낙마한 후 부인 앤 롬니 여사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디즈니랜드에서 놀이 기구를 타거나 영화 트와일라잇을 관람하는 등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주목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