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29일(木) 일정>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사흘째인 29일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과 이번 선거의 승부처로 지목되고 있는 경남지역 민심얻기에 나선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여수 서시장을 방문해 골목상권과 중소상공인, 재래시장 활성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 순천만에서 국내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방문하고 11시 35분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벌인 후 12시 10분에는 광양항만공사를 찾는다.

오후에는 경남으로 이동해 유세를 진행한다. 문 후보는 오후 2시 사천삼천포 종합시장, 오후 3시 진주 중앙시장을 들러 민심행보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는 권영길 경남도지사 야권단일후보(무소속)와 함께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진주의료원을, 오후 6시 30분께부터 김해 내외동 사거리, 인제대 앞 삼거리에서 인사유세를 한 후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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