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휴대성 강화’ 미러리스 카메라 PEN mini 출시

올림푸스한국 미러리스 카메라 PEN mini E-PM2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올림푸스한국은 미러리스 카메라 PEN mini E-PM2를 정식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PEN mini E-PM2는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메모리 카드 장착시 무게가 269그램(g)이며 크기는 가로 109.8·세로 64.2·폭 33.7밀리미터(mm)이다.

이 제품은 1720만(유효화소 1605만) 화소의 라이브 MOS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I를 탑재했으며 최대 ISO 25600을 지원한다.

16대9 비율의 3인치 액정화면은 터치만으로 초점을 잡거나 촬영이 가능하다.

이밖에 △초당 8장의 연사 △아트필터·아트페이드 영상효과 △3D 포토 △풀 HD 동영상 촬영 등의 기능을 갖췄다.

블랙·실버·화이트·레드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14-42mm 렌즈를 포함한 렌즈킷이 76만9000원이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PEN 2종 구매 고객에게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펜팔·바디캡 렌즈· 메모리카드와 정품 배터리 중 하나를 제공하며, OM-D E-M5 구매 고객에게는 35만원 상당의 세로그립과 30만원 상당의 OM-D 전용 브릿지백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