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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파격 베드신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지성과 신소율의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이 공개됐다.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지성의 옛 여자친구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돈 한푼 벌지 못하는 지성을 버리고 벤츠로 갈아탄 소연 역을 맡았다.
헤어진지 83일이나 지났지만 지성은 "기타 대신 날 연주해봐"라며 유혹하는 전 여친의 모습에 입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지성의 회상신에 나타난 신소율은 상의를 탈의한채 지성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여친의 모습을 잘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다.
"보통남자인 현승답지 않게 생각보다 근육이 너무 커져서 감독님한테 혼나기도 했다"는 지성의 복근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신소율은 "물론 노출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베드신보다는 아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고 파격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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