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28일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녹차씨앗에서 추출한 천연 그린티 씨드 오일과 캄페롤 성분을 담고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회복해준다.
또 천연비타민E, 폴리페놀, 카테킨 등 녹차의 치유 에너지가 고스란히 함유돼 겨울철 손상 받기 쉬운 피부를 보호한다. 은은한 녹차꽃 향기는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녹차씨앗은 일년 중 11월부터 12월 사이 단 한 차례만 수확이 가능한 고귀한 원료로 녹차씨앗은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봄에 싹을 틔우는 첫물녹차부터 여름, 가을까지 향기로운 녹차꽃의 기운이 모두 응축돼 더 귀한 원료로 인정 받는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도에 백만평에 달하는 녹차밭을 직접 가꾸고 있다.
이번 상품은 12월부터 전국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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