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함재기 개발을 총 지휘해 온 주인공 뤄양(羅陽) 선양(瀋陽)항공기공업그룹 회장 겸 총경리의 추모식이 29일 오전 10시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후이룽(回龍崗)강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故) 뤄양 회장은 지난 25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에서 탑재기 이착륙 성공 직후 갑판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숨졌다. 뤄 회장은 랴오닝함 탑재기인 젠(殲)-15(J-15)의 개발 책임자였다. [선양=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