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0권' 반값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오는 30일 오후 8시35분부터 1시간 동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0권'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지난 1998년 8월 출간된 1권 '변신이야기(오비디우스 지음, 이윤기 옮김)'부터 올해 11월 선보인 '이상 소설 전집'까지 300권이 모두 포함됐다.

GS샵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0권을 1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낱권으로 구매했을 때(297만5500원)과 비교해 반값이다.

GS샵은 신용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공보성 GS샵 교육문화팀장은 "최근 직장인들의 교양 쌓기를 위한 고전 읽기 붐과 대학입시와 논술을 준비하는 중고생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편성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