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열애 (사진:스틸컷) |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데미 무어가 비토 슈나벨(26)과 데이트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이혼한 전 남편 애쉬튼 커쳐를 잊지 못했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무려 24살 차이가 나는 연하남과 데이트를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나오미 캠벨 연인 블라디미르 도로닌이 주최한 생일파티에서 만나 춤을 추다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새 연애로 데미 무어는 더이상 질투와 절망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토 슈나벨은 화가 겸 영화감독인 줄리안 슈나벨의 아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