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호주 동부 퀸즈랜드주 내륙에 위치한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하고, 글래드스톤항구에 위치한 커티스 섬에 LNG 액화플랜트를 건설해 LNG로 액화, 수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최대주주는 산토스사로 3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이어 페트로나스 27.5%, 토탈 27.5%, 가스공사 15% 등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오는 2015년경 LNG의 상업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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