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오빠의 마음 "동생아, 나를 즈려밟고 건너렴"

  • 훈훈한 오빠의 마음 "동생아, 나를 즈려밟고 건너렴"

훈훈한 오빠의 마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된 '훈훈한 오빠의 마음' 게시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동영상에는 어린 남매가 구덩이를 사이에 두고 서로 어쩔 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빠는 동생에게 구덩이를 건너오라고 하는데 다리가 짧은 여동생은 발만 동동 구른다. 그러자 오빠는 구덩이 위로 엎드려 동생이 건너올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가 너무 착하다", "저런 오빠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심부름만 시키는 우리 오빠랑 너무 비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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