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29일 발사가 중지됐던 나로호(KSLV-1)에 대해 발사 예정기한 마지막 날인 내달 5일내 발사 추진은 어렵다고 30일 밝혔다.항우연은 이날부터 비상점검체제에 돌입해 발사 중지를 야기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한 뒤 발사를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