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내 나로호 발사 어려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29일 발사가 중지됐던 나로호(KSLV-1)에 대해 발사 예정기한 마지막 날인 내달 5일내 발사 추진은 어렵다고 30일 밝혔다.

항우연은 이날부터 비상점검체제에 돌입해 발사 중지를 야기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한 뒤 발사를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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