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박기영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지난달 24일 동아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는 근골격계통증 및 말초신경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관해 연구하는 학회로 매년 2회씩(춘계, 추계) 열린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수근관 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