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인베스트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봉사시설 ‘사랑의 동산’을 찾아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후지제록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일 인베스트코리아와 함께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복지시설인 ‘사랑의 동산’을 찾아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의 사내 봉사단체 임직원 20여명과 인베스트코리아 임직원 20여명은 쌀·기저귀 등 생필품을 기증하고 아이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 활동을 펼쳤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어린이재단, 희망제작소 등의 시설에 디지털 복합기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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