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측, 이춘상 보좌관 차량전복 사망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측근인 이춘상 보좌관이 2일 강원도 홍천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날 박 후보의 강원 방문 수행을 마치고 귀경 중, 이 보좌관이 탄 카니발 차량이 전복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좌관은 이재만 보좌관, 정호성·안봉근 비서관과 함께 박 후보가 1998년 대구 달성 보궐선거에 당선돼 정치권에 입문한 뒤 14년 남짓 줄곧 그를 보좌해온 핵심 측근 4인방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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