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나시현서 고속도로 터널 무너져…구조 작업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야마나시현에 있는 고속도로 터널이 무너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2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주오고속도로 상행선인 4km 길이 사사고 터널이 무너졌으며,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 작업이 중단됐다.이 사고로 7명이 행방불명 상태이며, 최소 여성 2명이 부상했다고 전해졌다.현재 이 터널에는 25대 차량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