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먹다가 이게 웬 날벼락!" 기도막혀 숨져

  • "떡 먹다가 이게 웬 날벼락!" 기도막혀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일 오전 1140분경 충북 청원군 한 가정 집에서 A(87)씨가 가래떡을 먹다 목에 걸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A씨의 부인(86)은 경찰에서 남편이 가래떡을 먹다가 갑자기 신음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가래떡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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