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어온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아시아 현대미술의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해외 큐레이터 5명, 국내 큐레이터 5명, 신진 큐레이터 5명을 중심으로 동시대 키워드를 토론하고 중장기 프로젝트의 협력 방안도 논의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올해 오픈한 한국현대미술 국제교류를 위한 전문사이트인 '더아트로(TheArtro)'의 연계 오프라인 첫 행사로 한국현대미술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프로모션을 위한 플랫폼으로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더아트로는 '한국미술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미술현장에서 일하는 시각예술 전문가, 관련기관 종사자, 연구자, 학생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02)70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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