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일 오후 11시10분경 전북 군산시 옥구면의 한 가정집에서 A(60)씨가 불 타 숨졌다.
A씨는 이날 형제들과 재산다툼을 한 뒤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귀가해 집과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분신을 했다.
이 불로 A씨가 숨지고 A씨의 동생(50)은 얼굴과 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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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형제들과 재산다툼을 한 뒤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귀가해 집과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분신을 했다.
이 불로 A씨가 숨지고 A씨의 동생(50)은 얼굴과 몸에 2도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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