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보근 결혼 (사진:엘빈 스튜디오) |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투수 이보근과 승무원으로 근무중인 신부가 오는 15일 3시 강남구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근은 "2013년 한해는 야구를 사랑해 주신 모든분과 넥센관계자 여러분, 성원해주신 팬분들, 부모님, 가족과 새신부를 위해 열심히 선수생활에 임하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고자 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혼 살림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시작하며 신혼여행은 푸켓 마이카오 드림 나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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