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바이스코리아 신동배 대표이사(우), CS팀 정인향 실장(좌)>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리바이스는 3일 '제17회 소비자의 날'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리바이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 및 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보호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신동배 리바이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리바이스가 한국 소비자의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고객들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바이스는 지난 2007년 '제12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정인향 CS팀 실장이 고객서비스 부문 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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