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시·군 종합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행정능력을 갖춘 자치단체로써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됐다.
올해 평가는 지난 10월 8일~24일까지 정부합동평가 등 10개 분야, 64개 평가지표, 118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시군별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평가를 병행해 실시됐다.
평가결과 시는 일반행정분야 및 사회복지분야 등 9개 분야에서 최상위의 등급을 받으며 상사업비 2억원을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되었다.
이러한 평가결과는 연초부터 조억동 시장의 지휘아래 각 지표담당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정부합동평가 연간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받은 상사업비 1억원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수해복구사업에 투입했으며, 올해의 상사업비도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쓸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