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제10회 '2012 광저우(廣州)국제 모터쇼'가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광저우 모터쇼는 10년래 최대규모, 최장기간 개최된 축제의 장이였으며 총 56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전세계 각국 및 지역의 73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특히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분쟁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일본 자동차기업이 대거 참여해 업계 이목이 주목되기도 했다. 2일 광저우 모터쇼 현장 모습. [광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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