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제 2차 챔피언스컵’ 부산서 성황리에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3 18: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 제 2전시관에서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2차 챔피언스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선발된 8개팀이 참가해 최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개인이 가진 역량은 물론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한 ‘포프로팀’이 상대팀인 ‘1등 먹자’팀과 초박빙의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넥슨은 공식 리그 외에도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현장 즉석 대회를 마련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동일 넥슨 버블파이터 개발총괄 담당 팀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른 아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 ‘버블파이터’가 가진 폭넓은 유저층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유저와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기획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