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민박집서 집단자살 추정되는 남녀 3명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릉에서 집단자살로 추정되는 남녀 3명이 발견됐다.3월 오후 4시30분 강원 강릉시 안현동 민박집에서 A(31)씨, B(21·여)씨,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지난 1일 민박집에 함께 입실했으며, 수면유도제를 나눠 먹고 연탄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