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내 스타일" 만취해 간판 훔친 주부 3명 입건

  • "간판이 내 스타일" 만취해 간판 훔친 주부 3명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만취해 태권도장의 간판을 훔친 혐의로 A(28)씨 등 주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1040분경 충북 청원군 한 건물 복도에서 6만원 상당의 태권도장 홍보용 간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당시 3명은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만화영화 캐릭터가 태권도 자세를 한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집에 들고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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