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내 스타일" 만취해 간판 훔친 주부 3명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만취해 태권도장의 간판을 훔친 혐의로 A(28)씨 등 주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10시40분경 충북 청원군 한 건물 복도에서 6만원 상당의 태권도장 홍보용 간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당시 3명은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로 “만화영화 캐릭터가 태권도 자세를 한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집에 들고갔다”고 진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