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2월 02일 02면] 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와 국가통계국 서비스업 조사센터는 지난 12월 1일, 11월 중국 제조업 PMI가 50.6%로 전달보다 0.4%포인트 상승하였으며 해당 지수가 최근 3개월 간 안정적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여 경제 운행의 안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의 관련 책임자는 신규 주문, 수출 주문, 적체 주문 지수가 모두 약간 상승하였으며 완제품 재고, 구매량, 원자재 재고 지수 역시 모두 소폭 상승하여 이는 재고 처리가 끝나고 다시 공급이 시작되었으며 공업 생산 수준 역시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입가격지수가 하락한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고 경제 회복의 힘이 아직 약함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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