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적적 마인드로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더 양주시 현삼식시장은 4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월례조회 참석 긍적적 마인드로 동료를 사랑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도 설명과 꽃길 가꾸기 성공사례인 “양주2동 좋은 마을 가꾸기” 동영상 시청 후 각 부문별 표창을 했다.

현 시장은 “부서별로 열심히 일해 대외적인 상을 많이 받게 되어 기쁘다며 상 받은 것을 일일이 나열하고 이는 8백여 공직자가 합심하여 열심히 일해 준 결과라 말하고 2014년도에는 더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 청렴도 면에서 타 지자체보다 양주시 공무원들이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자신외에는 이웃동료들은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을 버리고 의심 없는 긍정적인 동료애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원호 부시장의 12월의 역점시책으로 ▲18대 대선 법정선거관리 업무와 공직자 중립의무 철저 ▲정부합동평가 마무리 철저 ▲전력수급 대책에 따른 대책마련 ▲동절기 급수대책 추진 ▲본인서명 실명제 관리 홍보철저 ▲폭설재해대책만전 등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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