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日 기업과 임대주택관리회사 설립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KT 자회사와 일본 기업이 합작회사를 설립해 국내 주택임대관리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KT 부동산 개발전문 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는 일본 다이와리빙과 임대주택 관리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KD리빙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이와리빙은 일본 주택건설업계 1위 다이와하우스 자회사로 일본 내 30만가구의 임대주택을 운영 및 관리를 해오고 있다.

KD리빙은 일본 선진 소형 임대주택 운영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KT에스테이트가 보유한 부지에서 개발하는 임대주택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자본금은 10원이다. KT에스테이트와 다이와리빙이 각각 51%, 49%를 출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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