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전북 무주 영하 5도...체감온도 더 낮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5일 오전 5시30분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가 영하 5.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아직 눈이 관측되는 곳은 없지만 이날 낮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무주, 진안, 장수 등 동부산간지역에 2~7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