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남산도서관 뒤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직원 60여명과 함께 '제8회 서로 함께' 독서모임을 갖는다.사업소 현장에선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모임은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질 클레망이 쓴 '정원으로 가는 길'을 읽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날 독서모임엔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저자 이장희씨도 참여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