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스타제국 제공 |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3일 알앤비 발라드 장르의 신곡 '아리따운 걸' 발매 공지와 함께 순백색의 장미를 들고 수줍은 고백을 하는 듯한 시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황광희 버전은 고백과 동시에 실연 당하는 콘셉트를 연출했다. 예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황광희답게 코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황광희스럽다" "티저 이미지로 웃길 줄은 몰랐네"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여름 1년만에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정규 2집 타이틀곡 '후유증'에 이어 미니앨범 '피닉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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