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와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노라조를 비롯해 남궁옥분, 진미령 등이 출연하고 색소폰 연주자인 서정근의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장용이 맡는다.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이웃간 서로 통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공사는 오는 6일 오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대청마루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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