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6일 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5 12: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30분동안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대청마루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입장은 무료며 입장권은 오후 6시20분부터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SH공사와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노라조를 비롯해 남궁옥분, 진미령 등이 출연하고 색소폰 연주자인 서정근의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장용이 맡는다.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이웃간 서로 통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공사는 오는 6일 오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대청마루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