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뇌졸중센터 4회 연속 ‘뇌졸중 최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이 전국 189개 병원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료 성적을 평가했으며 그 중 부천성모병원이 99.9 점으로 뇌졸중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 평가’는 2005년 1회 평가에 이어 2008년 2회, 2011년 3회 그리고 올 해까지 총 4회가 실시됐다.

특히 올해는 심평원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감지급사업’을 펼쳤는데 부천성모병원 뇌졸중센터가 1등급 최우수기관 중에서도 상위 그룹에 속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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