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감자떡 만두 3종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사조대림은 겨울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감자떡 만두’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감자떡 만두’ 시리즈는 고기맛, 부추잡채맛, 매운맛 3종으로 감자떡피로 빚어 쫀득함이 살아있고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 국산 돈육과 신선한 야채를 사용했다.

가장 큰 특징은 감자떡피의 색을 내기 위해 화학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메밀(White), 시금치(Green), 백년초(Red) 가루를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만두소도 만두피 색깔에 맞춰 돼지고기, 부추잡채, 청양고추와 불닭소스를 가득 넣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쫄깃한 식감의 감자떡 만두는 쪄서 먹을 때보다 구워먹을 때 떡피의 쫀득함과 담백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취식이 간편하며 겨울철 아이들 간식 또는 출출한 겨울 밤 야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쫀득한 감자떡피와 국산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감자떡만두’는 다양한 맛의 만두를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영양 간식” 이라며 “국내산 감자가루와 돼지고기, 신선한 채소를 가득 넣어 감자떡만두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색과 맛으로 구성된 ‘감자떡만두’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주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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