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5일 오후 4시20분을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됐다.
이날 낮 12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이 지역에는 오후 4시30분 현재 인천 11.3㎝, 강화 9㎝의 눈이 쌓였다.
기상대는 "지역에 따라 눈이 완전히 그쳤거나 약하게 눈발이 날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도로에 쌓인 눈이 밤 사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돼 내일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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