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5 18: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은 5일 '따뜻한 겨울나기 – 사랑의 연탄 10만장 나누기' 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영세노인가구 등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약 500여 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10만장의 연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은행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의 공동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민은행은 사랑의 연탄 10만장 지원을 위한 연탄구입자금을 후원하며, 연탄은행에서는 지원 가구 선정 및 전달을 맡게 된다.

후원금은 국민은행이 판매하고 ING자산운용이 운용하는 'ING 1억만들기 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