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사연 공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사연 공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못친소 결과에 불복해 도피한 사실을 공개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YB와 리쌍 콜라보 '매드맨' 쇼케이스에서 사회자로 나온 노홍철은 "기자분들이 봤을 때 내가 정말 못생긴 것 같냐"며 못친소 결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 전부터 결과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받아들일 수 없었다. 방송 당일 정준하 형의 장모님이 있는 일본 오사카로 도피했다"며 도피 사연을 털어놨다.

노홍철은 "아직 방송을 보지 않아서 파급효과는 모르겠지만 다들 나만보면 못생겼다고 한다. 난 곧 미국으로 출국하는데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