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휘발유 재고 증가 등으로 내려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 증가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62센트(0.7%) 하락한 배럴당 87.8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09달러(0.99%) 내려간 배럴당 108.75달러 대에서 거래 중이다.

금값도 미국 달러화 강세로 내려가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2.0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693.80달러를 기록했다.